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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유도역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 1박 이용 후기내.겪.내.쓴 2022. 12. 21. 08:13
여기어때 어플을 통해서 반짝 특가로
묵기 한 달 전쯤에 결제한 선유도역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 스텐다드 더블 베드룸.
1박에 쿠폰을 사용하고 10만원 중반대에 이용을 했다.3시부터 체크인이라서 2시40분쯤 먼저 도착했는데 짐도 많았고 일정도 있었기 때문에
프론트에 조금이라도 일찍 체크인할 수 있는데 요청해보았다.
하지만 짐 맡기는 건 가능하지만 체크인을 먼저 하는 건 안된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1층 베이커리 카페인 뚜스뚜스에서 기다리기로 했다.뚜스뚜스 카페가 1층에 있어서
간단한 대화를 하기에도 좋은 호텔이었다.
쇼케이스에는 시즌 케이크와 빵 종류가 많았다.
딸기 케이크 한 조각과 커피를 마시면서 적당히 시간을 2-30분 정도 보내보기로 했다.베이커리 전문카페라 그런지
케이크도 맛있는 편이다.12월 초였지만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니 이미 연말 분위기가 가득하다.
배정 받은 룸은 13층
체크인할 때 고층으로 달라고 배정해달라고 하면 알아서 배정해주신다.
참고로 창문을 기준으로 남향은 시티뷰이고
북향은 한강뷰가 쪼금 나온다고 한다.
내가 배정받은 방은 남향의 시티뷰라고 할 수 있다.체크인을 하면 카드키 2장과
객실 안내 문구가 담긴 쪽지를 함께 주니
시설 이용에 참고하면 되겠다.호실로 올라갈 때는 카드키를 꼭 찍고 난뒤에 눌러야 작동이 되는 점 주의하면 된다.
그래서 배달음식을 시키면 프론트까지 내려가서 받아야 하는 듯하다.방 내부 컨디션은
톤 다운된 바닥에 기본 가구류가 깔끔한 편이다.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룸서비스를 시키거나 배달 및 포장음식을 먹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었다.전체적인 조명도 따뜻한 색감에
조명이 많아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.
침구도 포근하고 푹신한 편이라 편히 지냈다.내가 선택한 룸은 욕조가 없고 샤워부스가 있는 옵션이다. 다소 특이하게 방에서 욕실을 훤히 볼 수 있는 오픈 형인데 욕실의 안쪽에 블라인드가 있어서 내려주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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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간단한 어매니티들바디워시, 샴푸, 컨디셔너, 비누가 제공된다
세면대 밑 공간에는
수건과 바디 타월 그리고 빗, 헤어캡, 머리끈, 그리고 칫솔치약이 제공된다.
면도기 및 바디 스펀지는 따로 없어서 불편할 수도 있다. 룸서비스로 제공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제공하지 않는다고 했다.커피포트와 컵이 있는데
립스틱이 살짝 묻어있어서 당황했지만
어차피 컵을 쓰지는 않았다.
컵라면 먹느라고 포트는 이용을 했다.
대개 컵은 잘 이용을 안 하니까 청소하시는 분이 신경을 미처 못쓴 것 같았다..3시쯤 체크인으로 들어왔는데
해가 뉘엿뉘엿 내려가고 있었다.침대에 누워서 tv를 보기에는
tv사이즈가 작아서 살짝 불편할 수가 있다.밖에서 외식 하고 와서 저녁에 본 호텔의 외관이다.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가 놓여있다.
다음날 아침에 체크아웃 하기 전에 빵을 먹어보려고 대충 입고 10시가 좀 넘어서 1층 뚜스뚜스로 카페로 내려갔는데
베이커리는 11시에 나온다고 해서 그냥 올라와버렸다.샐러드 종류는 알차게 준비되어 있으니
조식 대용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.
숙소 총평
위치 ★★★★★(9호선 선유도역1번출구)
시설 ★★★★ (방음이 잘 안 되는 편)
친절 ★★★★ (평범한 정도의 친절)
위생 ★★★(변기 머리카락, 립스틱 자국)
체크인 15:00
체크아웃 12:00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 '내.겪.내.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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